일일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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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5일 字 시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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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70회 작성일 24-06-26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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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지수 하락전환
-보먼연준이사 금리인상발언으로 달러화강세
-뉴욕증시 혼조출발

금일 비철금속시장은 보먼연준이사의 금리인상발언으로 인해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전반적으로 위험자산회피현상이 증가하는 가운데 품목별로 등락을 달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미셀보먼연준이사는 최근 미국물가상승률이 둔화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 기준금리를 내릴시기는 아니며 금리인상여지도 여전히 남아있다고 발언하였다. 보먼이사는 향후지표에서 물가상승률이 지속적으로 2% 목표치를 향하고있다는 점이 확인되어야 통화정책완화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현재는 인플레이션 상방위험이다수 남아있다며 인플레이션 개선세가 멈추거나 오르세로 돌아선다면 금리인상의사가 여전히 있다고 밝혔다. ECB 금리인하와 관련해서도 향후 미국의 통화정책경로가 다른 선진경제와 궤를 달리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며 주요국 기준금리인하에 휘둘리지 않겠다고 밝혔다. 보먼이사의 이같은 매파적발언과 함께 프랑스총선 불확실성으로 인한 유로화 약세등이 달러화강세를 부추겼고 달러화강세에 영향을 받은 비철금속가격은 하락세를보였다.
Copper의 경우 거래소재고가 증가하며 LME, CME, SHFE 합계재고가 2021년 이후 처음으로 50만톤을 넘어선점 역시 가격에 저항으로 작용한 반면 Lead의 경우 전일 약세를 만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외 다른 품목들은 보합세를 유지하였다. 뉴욕증시는 전일과 반대로 엔비디아 등 AI주가 강세전환되고 블루칩위주의 다우가 약세를 보이면서 전반적인 혼조세로 장은 개장하였고 이로 인해 비철금속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하는모습이었다.

명일 역시 중요한 경제지표발표가 없는 가운데 수급 등 펀더맨털에 따라 품목별 다른 움직임을 보일것으로 보이며 거시경제적인 요인이 있다면 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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