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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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냔 5월 31일 字 시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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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25회 작성일 24-06-0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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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양호한 인플레이션 지표에도 투심회복이 되지 않으며 혼조출발
- PCE 지수예상부합, 달러화약세
- 중국정부, 헝다그룹에 8천억

금일 비철금속시장은 미국 인플레이션지표가 긍정적으로 발표됨에도 불구하고 증시가 반전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전반적으로 위험자산 선호현이  후퇴함에 따라 모든 품목이 하락 마감하였다.

미연준이 선호하는 물가지표인 PCE (개인소비지출)는 대체적으로 전문가들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발표되었다. 상무부는 4월 PCE 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0.2% 상승한것으로 발표하였는데 이는 전문가 예상과 동일하였다. 3월 0.3% 상승대비 상승세가 한풀 꺾이는 모습을 보여준 것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다만 근월 PCE 가격지수는 전월과 동일한 2.8%로 발표되며 전문가 예상치를 살짝 웃돌았다. 시장에서는 소비자 지출의 둔화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다소 둔화될 수 있다는기대감을 나타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고점에 대한 부담등으로 인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전일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델테크롤로지스는 실적발표에 도불구하고 20% 이상 하락하였고 엔비디아 역시 2% 하락하였다. 이와는 별개로 달러화는 약세를 보여주었다. 미국가계의 소비지출이 줄어듦에 따라 금리인하 기대가 유지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유로존의 소비자물가지수가 반등세를 보인 것 역시 유로존의 인플레이션이 미국대비 더 심화될 수있다는 점을 부각시켰고 이로 인해 ECB 금리인하 대비 연준금리인하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된 점 역시 달러화약세를 이끈 모습이다.

주말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총재가 연설을 할 예정이다. 보스틱총재는 보통 비둘기파로 인식되고 있지만 최근매파적인 모습도 보여주고 있어 물가지수발표 후 어떠한 발언을 할지가 주목되며 다음주 비철금속 시장 역시이에영향을받을것으로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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