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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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7일 字 시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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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63회 작성일 24-06-28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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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틀란타 연은 총재, 올해 금리 인하 4분기 1회
- 뉴욕 증시, 대선 첫 토론회 기대감에 상승 출발
- 미국 1분기 성장률 확정치, 잠정치 대비 1% 상회

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달러화가 강세를 소폭 내어준 가운데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였지만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고개를 들면서 상승 동력을 얻지 못하고 보합에 머무는 모습이었다.

금일은 그간 잠잠했던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다시금 고개를 드는 모습이었다. BCA 리서치는 자사 모델에 따라 미국 경제가 올해 말 혹은 내년 초에 경기침체에 빠질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모델에 따르면 침체가 올 경우 S&P500 지수가 3,750선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고 분석하였다. 핵심 근거는 실업률인데 실업률 상승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소비를 줄이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여전히 금리가 높은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대출 조건이 좋지 않기 때문에 소비가 늘어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애틀란타 연은 총채는 올해 금리 인하 1번이라는 기존 견해를 견지하였다. 금년 FOMC 투표권이 있는 보스틱 총재는 4분기에는 인하가 필요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며 인하 수준은 25bp가 적당하다고 발언하였다. 그 역시 고용시장은 약해지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반면 뉴욕 증시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토론회를 앞두고 토론에서 나올 경제 공약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다.

명일 비철금속 시장은 금일 대선 토론에서 나오는 각 후보들의 발언에 어느 정도 투심이 움직일 수도 있어 보이며 물가 지수 발표 역시 금리 인하에 대한 주요 잣대가 될 수 있으므로 이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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