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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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23일 字 시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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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01회 작성일 22-03-2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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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유 재고 감소, 유가 강세, 증시 약세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올해 몇 번은 50bp 인상 필요
- 미국 주택 지표, 두 달 째 둔화
- 러시아, 유럽 수출 가스 루블화로만 결제 발표

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상황이 지속되면서 에너지 가격이 또 한 차례 큰 폭으로 상승된 가운데 수급 우려가 부각되면 대부분의 품목이 상승 마감하였다.

전일 어느 정도 정상적인 시장의 모습을 보여주던 Nickel은 금일 다시 상한가를 기록하였다. 전일 전산장 종가 대비로는 13.7% 상승이나 상한가는 정산가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전일 정산가 대비 15% 상승한 시점에서 상한가를 맞게 되었다. 이로 인해 LME는 Official 가격 및 Closing 가격에 Disruption Event가 발생했다고 발표하였고 Official 가격은 하루 발표된 이후 또 다시 알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거래 중단을 끝낸 이후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던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LME는 연속 하한가를 맞는 가운데 상하한가 폭을 점차 확대한 상황이지만 시장의 변동성을 충족하기에는 역부족인 모습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수급 우려를 키우며 변동성을 키운 것은 사실이나 시장에서 포지션이 노출된 계좌가 있다는 점이 투기세력의 움직임을 부추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Zinc  역시 에너지 가격 상승, 수급 우려로 7% 이상 상승하였고 Aluminum과 Lead가 그 뒤를 따랐다.

Nickel이 재개되면서 어느 정도 안정성을 찾던 비철금속 시장의 변동성이 다시 커진만큼 명일 역시 커진 변동성이 시장을 지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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