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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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19일 字 시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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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86회 작성일 22-05-20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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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더 조지 캔사스시티 연은 총재, 긴축이 증시에 주는 영향에 집중하지 않을 것
- 도이치방크, 경기 침체 시 S&P500 3000선까지 떨어질 수 있어
- 노르디아의 수석 애널리스트, ECB 금리 50bp 인상은 7월이 아닌 9월일 가능성 더 높음

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유럽 증시가 인플레 위협으로 약세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역시 경기 침체를 겪을 것이라는 예상에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대부분의 품목이 상승 마감하였다.

금일 CNBC는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의 발언을 전했다. 총재는 연준이 금리 인상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낮춰야 하며 이 것이 증시에 미치는 영향에 집중하지는 않는다고 발언하였다. 연준은 시장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정책을 전달하는 것이며 긴축된 금융 환경이 나타날 것이 예상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긴축으로 인해 주식 시장이 조정을 받겠지만 이는 어쩔 수 없는 영향일 뿐 연준이 증시 조정을 목표로 하지는 않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도이치방크의 미국/글로벌 주식 전략가는 경제가 단기간에 경기 침체에 빠질 경우 S&P500 지수가 3,000선까지 추락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연말 S&P 예상치를 기존 5,250에서 4,750으로 낮추면서 아직 경기 침체가 임박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긴축기 중 발생하는 매도세에 대한 우려가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금일 비철금속 상승은 달러화 약세도 영향이 있었지만 단기간 낙 폭 과다에 따른 반발 매수세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미국 연준의 긴축이 ECB 보다 빠르고 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비철금속이 가격 상승을 유지할 수 있을 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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