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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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4일 字 시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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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94회 작성일 24-06-2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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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전반적 약세
-뉴욕증시 AI 주춤한 가운데 블루칩강세 보이며 전반적 혼조
-연준인사들 금리인하발언

금일 비철금속시장은 시장에 별다른 뉴스가 없는 가운데 아시아증시가 전반적인 약세를 보였고 뉴욕증시 역시 혼조세를 보이면서 가격이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중국증시는 전기차 관세를 두고 EU와 무역갈등이 확대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이에 대한 우려로 가격이 하락하였다. 지난주 토요일 진행된 독일부총리와 중국상무부장의 회담에서 중국전기차에 대한 관세부과가 논의되었고 두 대표간 이견이 표출될 것으로 알려졌다. 대반역시  미국의 주요 AI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인 영향을받아 하락하였다. 엔비디아의 경우 젠슨황대표가 지난주 1억달러규모의 지분을 매각했다는 소식과 함께 5% 이상 하락하며 시가총액이 3조달러 아래로 내려왔다. 다만 블루칩위주의 다우지수는 강세출발하였다.

시카고 연은총재인 오스틴 굴스비는 CNBC 방송에 출연하여 인플레이션둔화를 나타내는 최근 지표들이 연준의 금리인하에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발언하였다.
그는 미국경제가 과열양상을 벗어나 진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발표된 것과 같은 인플레이션지표들이 계속 나오고 실물경제에서도 숙도완화가 확인된다면 연준이 높은 금리를 계속유지해야 할지 의문이 제기될 것이라고 발언하였다. 또한 현재 미국경제가 더이상 과열상태가 아니며 실업률은 상승하고 소비자지출은 약화되었다는 분석을 내놨으며 현재 연준의 통화정책은 사상최고 수준으로 엄격하다고도 평가하였다. 반면 데이비드 루벤스타인칼라일창업자는 일반적으로 연준이 정치에 관여 하지않기를 원했다며 대선전까지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없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패드워치는 대선직후 있을 11월을 포함한 FOMC에서 금리인하를 한차례할 확률을 80%로 예상하고 있다.

명일 역시 특별한 지표발표가 없는 가운데 금일과 같이 조용한 가운데 방향성을 정하지 못하며 보합세를 보일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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