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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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7일 字 시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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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65회 작성일 22-09-08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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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리블랜드 연준 총재, 여전히 높은 인플레로 연준이 할 일 많아
- 뉴욕 증시,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강세
-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75BP 인상
- 엔화 달러 대비 24년 최저

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주요 중국과 유로존의 지표 발표에도 불구하고 장 끝나고 발표되는 베이지북과 주요 연준 인사들의 발언을 앞두고 관망세가 커짐에 따라 대부분의 품목이 보합세를 유지하였다.

금일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이르렀다고 보기에는 이르다며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데 시간이 걸리고 내년이 되어도 5~6%대가 될 것이라고 발언하였다. 그는 현재 인플레이션을 고려할 때 연준이 이를 통제하기 위해 해야할 일이 많다며 이를 위해 금리를 더 인상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이로 인해 성장 및 고용 둔화가 일어나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질 것이지만 경기침체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한 때 연준이 세 번 연속 75BP 인상을 할 것이라는 가능성이 60% 대로 줄어들었지만 금일 금리 선물 시장에서는 이 같은 가능이 82%로 상승하였다.

명일 비철금속 시장은 금일 장 종료되고 발표되는 베이지북에서 연준이 미국 경제 동향을 어떻게 주시하고 있는지가 나타나면서 이에 따라 가격이 방향성을 결정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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