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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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7일 字 시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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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57회 작성일 23-11-28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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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공업이익 감소세에 일제히 하락
- 미 10월 신규주택판매 5.6%하락... 월가 예상보다 큰 폭 감소
- 美 투자자들, 연준 5월부터 금리인하... 총 4회 인하 예상

금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9.27포인트 하락한 3,031.7에, 선전종합지수는 7.2포인트 하락한 1,893.39에 장을 마감하였다. 주 이유는 중국의 1~10월 공업기업의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8% 줄었기 때문이었고, 전문가들은 수치보다는 지속적인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지적하였다. 시장
참가자들은 오는 30일 발표될 11월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와 1일 발표될 차이신 제조업 PMI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6대 비철금속은 금일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아시아시장에서 중국의 경제지표 부진으로 중국 발 비철금속 수요우려로 인해 전기동은 지난주 금요일에 2달내 최고점인 8,486을 지키고 못하고 8,400선 밑으로 후퇴하였다. 금일의 전기동 부진에 대해 한 금속 트레이더는 "펀드들은 지속해서 전기동을 매도하고 있지만 달러화가 약세인 점은 그나마 긍정적인 신호"라고 언급하였다. 또한, "이번주 예정되어 있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전기동 및 비철금속들 가격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며 그 전까지는 큰 방향성을 나타내지는 않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기술적 분석가들은 200일 이평선이 지나는 8,455부근을 저항으로 그리고 100일 이평선이 지나는 8,290을 지지선으로 제시하였다. 니켈은 금일 전세계적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로 인해 매도포지션이 급격히 늘어나며 하락마감하였다.

명일 비철금속시장은 보폭을 줄인 가운데 증시 및 달러화 방향성에 연동되어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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