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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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일 字 시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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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89회 작성일 24-03-02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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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시간대 소비자 지수 소폭 하락
- 뉴욕 증시, 기술주 강세 전체젹으로는 혼조세 이어짐
- 미국 제조업 16개월 연속 위축
- 중국 제조업 지표 에상 소폭 상회

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한 주 내내 이어졌던 지지부진한 움직임을 이어 나갔다. 중국과 미국에서 각종 지표 발표가 있었지만 비철금속 가격을 움직이는 동력이 되지는 못했다.

금일 아시아 장에서 발표된 중국의 공식 제조업 지표는 예상을 소폭 상회하는 49.1로 발표되었다. 다만 50이하는 경기 축소를 나타낸다는 점에서 5개월 째 축소 국면을 이어나가고 있다. 다만 이후 발표된 차이신 제조업 지표의 경우 50.9로 발표되며 4개월 연속 확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비철금속은 전일 PCE 발표 이후 이렇다할 움직임을 보이지 못했으며 중국 제조업 지표도 방향성을 제시하지는 못하는 모습을 나타나며 관망세가 이어졌다.이후 유럽의 물가 지수가 예상을 상회하는 모습을 나타났으나 그 차이가 크지 않았고 시장에서는 ECB 금리 인하 시기를 이미 7월로 에상하는 등 ECB의 스탠스에 크게 영향을 주지 못하는 지표 모습이 가격에 영향을 주지는 못했다. 뉴욕 증시 역시 기술주는 강세 출발하였으나 전반적인 지수는 혼조세를 보이였다. 한편 크리스토퍼 윌러 연준 이사는 미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는 금융시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고 발언하며 한 동안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그는 월 최대 950억 달러 규모의 양적 긴축은 금융시장에 큰 부담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양적 긴축이 연준의 금리 정책 스탠스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암시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설명했다.

다음 주 비철금속 시장 역시 이렇다할 다이나믹이 없다면 방향성을 정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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